사업대상
청소년
수혜 인원
281명
총 지원액
99,256,553원
C-SDGs
교육 및 자립역량 강화
지원 배경
케냐 정부는 정부 재원 및 해외 NGO, 혹은 기타 후원자들로부터 받은 지원금을 HGSFP(Home Grow School Feeding Program) 프로그램*에 등록된 학교에 한해 연간 5만 실링(550달러)을 급식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재원 부족으로 300~350명 이상의 학생이 등록된 학교만 지원하며, 그마저도 수도인 나이로비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케냐의 국가발전계획은 농산물 산업에 중점을 두고 있고 전체 고용인구의 70% 이상이 농산물 산업에 종사하고 있음에도, 카지아도 지역은 유목생활 비율이 높은 민족이기 때문에 이러한 국가적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빈곤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2016년 기준). 게다가 지역 내 348개 공립학교 중 상당수가 학생이 300명 미만으로 정부 중식 지원 혜택도 받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유엔세계식량계획과 함께 시작한 급식 프로그램으로 2011년까지 72만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음
목적
우리는 카지아도 지역 중·고교학교에 학교농장을 운영하여 농산품 판매수익으로 급식을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전문적인 농업교육을 통해 농장 활동가를 육성하고자 했습니다.
사업 상세내용
농업교육 도입 및 농업교육장 조성
지원방식
학교별로 농업 교육장을 조성하고, 농업교육 프로그램 편성 및 전문가 파견하여 교육 진행
지원내용
•
3개 학교 내 필요 농업 교육장 조성 (총 13,200평)
지원기간/횟수
총 124회 진행
참여인원
281명
결과
학교별로 주 1~4회 교과목을 편성하고, 실습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더 큰 교육효과를 보임
농작법 기술 습득
지원방식
학기별 주요 식재료 품목으로 이론교육과 실습을 진행
지원내용
•
기상과 토양 환경에 따른 작물별 관리 방법 학습
•
씨앗, 거름 및 병충해 관리방법 학습
•
실습 기자재(농기구)를 구입하여 실습 등
지원기간/횟수
261회 진행
참여인원
208명
비고
야생동물, 벌레 등에 의해 농작물 피해를 입었음에도 생산 목표량 약 5,000kg 중 2,150kg 생산 달성함
농작물 활용 자립급식
지원방식
필요한 농작물의 80%를 생산하여 그중 50%로 자급하고, 30%는 차년도 농사를 위해 종자 비축
지원내용
•
상동
지원기간/횟수
16회 급식 제공
참여인원
280명
결과
생산 농작물을 활용하여 자립 급식률 49%를 달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