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대상
농민 여성
수혜 인원
47명
총 지원액
91,883,766원
C-SDGs
교육 및 자립역량 강화
지원 배경
부르키나파소는 서남아프리카 지역에 위치한 내륙국가로, 하루 1.90달러 미만인 빈곤인구가 73%(*2016년 기준)에 달합니다. 그중 ‘농민 여성’은 사회·경제·정치적으로 가장 열악한 위치에 놓여있습니다. 더욱이 국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함에도 우기가 짧아 그 외 건기에는 가축사육이나 농산물 가공제품을 판매하며 생활하고 있어, 소득을 낼 수 있는 축산업에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이슬람과 토착종교 등 다종교 국가이기 때문에 소고기나 돼지고기 수요는 제한적이라 종교와 무관한,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닭고기는 그만큼 넓은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열악한 사료 형편, 부적절한 사육장 구축 및 예방접종과 같은 관리 부실로 생산성이 낮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목적
우리는 가장 열악한 위치에 있는 농민 여성을 대상으로 양계사업에 특성화된 기술교육과 실제 양계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고, 협동조합 설립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지속적인 소득 확보 환경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사업 상세내용
양계 적정 기술 교육
지원방식
사전연수를 이수한 양계 기술강사가 마을별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내용을 전수하고 실제 양계 운영과정 중 발견된 이슈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보완교육 실시
지원내용
•
육계(식용 사육 닭) 사양관리
•
사료배합 방법
•
백신, 방역, 소독 등 질병 예방법
지원기간/횟수
총 14회/65시간 진행
참여인원
총 11명 참여
결과
교육 전 테스트 점수 평균은 7.54점/10점이었으나, 교육 이후 테스트 평균 점수가 9.11점을 기록하였음
양계 활동 지원
지원방식
양계활동 참여자를 선발하여 닭 100마리를 기준으로 지원을 실시. 양계장 구축 등 초기 설비와, 육계 병아리 기준 약 8주 길러 판매하는 과정(1회기)에 필요한 자금 지원
지원내용
•
닭 100마리 기준
•
현지 환경에 맞는 닭 사육장 구축
•
소액대출 코디네이터를 통한 참여자 선발 및 양계
•
지원금 관리 교육
지원기간/횟수
3회/30시간 진행
참여인원
47명 수료
결과
참여자와 그 가족들이 가계부 작성 및 수익관리 방법에 대해 배웠고, 판매 사이클에 개인차가 있으나 판매를 일찍 마친 가정의 경우 대출금 일부를 상환하고 재 투자를 할 만큼 이윤이 발생하였음
양계 협동조합 교육
지원방식
주민들의 생산비 절감, 판매구소 간소화 등 공동의 이익 추구를 위한 마을별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하고, 개념 이해를 위해 협동조합 교육 또한 실시
지원내용/횟수
•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
•
현대적 양계기술 심화교육
•
사육장 전수 모니터링 진행
•
사육장 1:1 보완 컨설팅
지원기간
3회/47시간 진행
참여인원
47명 수료
결과
사료 대체 단백질원 수업을 통해 농·부산물 /지렁이 등 곤충/동물 벼 등을 활용한 단백질원 보충 방법을 습득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들이 인지하기 어려웠던 경미한 증상의 질병 치료를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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