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니씨는 본 기관의 기존 문해교육 모범생이자 소액대출 수혜자로, 참여자 공백이 발생하면서 본 사업에 추가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모니터링 차 세니씨의 사육장에 방문했을 때 위생 상태가 매우 훌륭해 양계 협동조합 강사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소액대출 덕분에 제 동생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었어요. 이제 동생들 학년이 올라가면서 학비, 교재비가 더 많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제 적성에도 맞고 계속해 나갈 수 있는 이 양계사업이 동생들의 미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