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지역 ASF센터 수혜자 Sarata씨는 47명의 모든 수혜자 중에서 유일하게 2회기를 돌고 있는 수혜자입니다. 다른 수혜자들과 달리 토종닭 대신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육계 1일령으로 시작해서 45일간 잘 키워 모두 팔았고, 수요가 급증하는 크리스마스에 맞추어 판매하기 위해 보다 사이클이 긴 닭 품종으로 2회기를 시작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시기까지 시간이 넉넉하지 않기에 닭을 최대한 살찌우느라 사료 배합 공부에 여념이 없는데, 이번 연수에서 사료배합 내용을 깊이 다룬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