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나따이는 싱글맘으로 가정부 일을 하며 자녀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월급이 넉넉하지 않아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없어서 직업훈련센터에서 베이커리 교육 과정에 참여한 후 온라인 매장을 열어 빵과 케이크를 주문 제작하고 판매했습니다. 혼자서 자녀를 키우는 것이 쉽지 않아 아이들에게 자주 화를 냈었는데, 소득이 발생되니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내성적인 성향도 바뀌었습니다.
최근에는 자녀들을 위한 대학교 등록금을 모으기 위해 적금도 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온라인 매장을 크게 확장하고 싶은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