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부터 격주로 협동조합 준비위원회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예비조합원들과 의견을 지속적으로 조율하고 타협하며 최종적으로 총 11명의 조합원이 가입을 하였습니다. 2023년 1월부터 각 빨래수거점은 7:2:1로 자립하여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홍보능력과 장애인 혼자 관리하는 부분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회장과 총무를 선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립을 하게 되면 세탁기 수리 등 경제적인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조합비를 매월 납부하여 그 부담을 덜어줄 계획입니다.